현재 이 시간을 살아가는 사람을 일컫는 말 중 "포노사피엔스"라는 말이 있다.
포노사피엔스에서의 포노(Phono)는 스마트폰을 의미하는 라틴어이다.
즉, 포노사피엔스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인류는 뜻한다.
스마트폰은 우리 생활에서 빠지지 않는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.(이미 그렇게 된 것 같기도 하다.)
이제 우리가 앞으로 물건을 팔거나 강연을 하거나 할 때 타겟이 되는 사람들은 포노사피엔스라는 것을 명심해야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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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사생활을 하면 의도치 않게 커리어가 변하는 경우가 있다.
사람 인생은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.
그냥 무한대로 긍정회로를 돌려보니 나쁘지 않은 상황이었다.
우연히 찾아온 기회(?)라고 생각하고 디지털 마케팅을 올 한해 적극적으로 배워보기로 했다.
그 배워가는 과정을 이 블로그에 남길 예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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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노사피엔스를 타깃으로 하기 위해 처음 배워볼 디지털마케팅 툴은 구글 애널리틱스(Google analytics)다.
흔히 줄여말해 GA라고도 하는 이 데이터 분석툴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분석툴이다.
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일까?
그 이유는 간단하다.
데이터분석에 가장 기본적이고 많은 기능을 제공하지만 이 모든 것이 "공짜니깐"
언젠간 써먹을 일이 있겠지라는 생각으로 GA 오프라인 강의를 신청했다.
(참고로 GA를 활용하는 프로젝트의 PM이 되는 강의이다.)
* GA Implementation Process
구글 애널리틱스 Implementation Process는 크게 보면 총 5단계로 나눌 수 있다.
1) Planning (계획) : 분석을 위해 데이터를 기획하는 과정
2) Configuration (설정) : 구글 애널리틱스는 맞춤형 데이터 설계가 가능하지만 그 만큼 고난이도의 설정이 필요하다.
3) Collection (수집) : 데이터 수집 단계에서 IT부서가 이해하기 쉽게 태깅 가이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.
4) Reporting (보고서) : 비즈니스 분석 요구사항에 맞춤 보고서 및 KPI 모니터링이 가능한 대시보드를 설계한다.
5) Training (교육) : 이 교육의 목적은 실무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(PM의 역할)
물론 위의 내용이 무슨 내용인지 바로 이해하기 어렵다.
앞으로 차근차근 GA 관련 내용을 올릴 내용이니 천천히 배워나가면 좋을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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